Since 1926

프랑스 발랑시엔 지역의 작은 서점으로 시작하여 글로벌 오피스 상품 및 서비스 유통 선두주자로 성장하기까지 민첩성(AGILITY)와 혁신(INNOVATION)은 리레코가 어떤 업무 환경에서도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한다는 리레코의 사명을 탁월하게 수행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글로벌 플레이어, 그리고 로컬 시장 전문가로서 리레코는 우리의 고객사가 어떤 지역에 있는지 집중합니다.

1926년, 리레코 창업자인 조지 가스파드는 프랑스 발랑시엔에 « 가스파드 » 서점을 시작하였습니다. 서점은 자체 생산을 통해 지류 상품의 범주를 빠르게 넓혀갔습니다. 그리고 1936년부터 조지 가스파드는 서점의 물류센터를 활용한 고객 직배송 서비스를 시작하였습니다. 

2차 세계대전 이후, 이 서점은 B2B로 오피스 상품과 서비스를 유통하는 첫 번째 회사가 됩니다.

글로벌하게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좀 더 특화되고 전문화된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가스파드는 2001년부터 “리레코” 라는 이름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1989년, 리레코는 벨기에의 버메이르를 인수하여 프랑스 이외의 지역으로 사업을 확장합니다. 이것이 유럽과 아시아 지역으로의 글로벌 사업화의 첫 걸음입니다. 30년뒤, 리레코는  25 개 국가를 아우르는 15개의 지사 그리고 유럽 안전 전문 센터를 지닌 유럽 최고, 그리고 세계 3번째의 오피스 상품 및 서비스 유통업체가 됩니다. 2019년 유럽 최고의 산업 안전용품 제조사 인터세이프(Intersafe) 인수, 그리고 싱가포르 리딩 오피스 유통 업체 데스크라이트(Deskright) 인수, 그리고 스페인 오피스디포 전략적 제휴 채결을 통해 리레코는 사업의 영역 확장 및 전문화에 꾸준히 투자해오고 있습니다.

사람과 환경 보호에 존중은 리레코의 기본 가치 중 하나입니다. 리레코는 오랜 시간 동안 이러한 가치를 이어가기 위한 행동 실천에 집중해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의 일환으로 2004년 업계 최초로 유엔 글로벌 콤팩트(United Nations Global Compact)에 가입하였으며, 2012년에는 친환경 정책을 기업 전략의 한 축으로 공식화하였습니다.  

리레코 브랜드 상품 제조사에 대한 감사 활동, 리레코 친환경 제품 라벨(Lyreco Green Tree label), 모든 공정에서의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 프로그램, 임직원 교육 프로그램(Lyreco University) 런칭과 같은 주요한 활동들을 통해 친환경 전략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2019년부터는 다음과 같은 새로운 전략을 통해 친환경, 윤리적 정책을 위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윤리적이고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한 공급망 체계 구축, 거버넌스 및 리스크 관리, 지역사회 공헌 활동 

2020년, 리레코는 순환 경제에 기반한 제품과 서비스 그리고 솔루션 제공에 대해 서약하였습니다.